콘텐츠 & 솔루션 서비스 전문기업 이투온(대표 최재찬)은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 사업자인 텔콤(TELKOM)과 소셜네트워크 플랫폼 구축 및 컨텐츠 서비스와 소셜 네트워크 게임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투온은 안철수연구소의 인도네시아 사업파트너로 안철수연구소 보안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플랫폼에 탑재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본 계약은 이투온의 인도네시아 지사를 중심으로 현지 게임 퍼블리셔 업체인 오렌지게임(OrangeGame) 등과 함께 진행한다.
이에 따라 이투온은 이번 사업에 대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인도네시아 환경에 맞는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솔루션 개발 및 장비 설치, 안철수연구소 보안콘텐츠 탑재, 인도네시아 소비자 기호에 맞는 게임을 공급할 예정이다. 오는 5월말까지 현지에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오렌지게임과 함께 운영에서 과금까지 직접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텔콤사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공급과 전 방위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그룹사의 모든 서비스망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이투온 최재찬 사장은 “현재 인도네시아는 소셜네트워크 게임 사업 시장의 최적지”라며 “현지 소비자 기호에 맞는 안정적인 플랫폼 구축과 게임 공급을 통한 서비스를 통해 런칭 첫해 한화 약 100억 이상의 매출과 매년 30%이상의 성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6~7%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수도 자카르타 중심의 인터넷 보급 증가와 서비스 향상으로 인터넷 환경개선과 사용자가 크게 늘어나, 인도네시아 ISP협회에 따르면 2010년 말 기준 인터넷 사용자가 4000만 명 이상인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컨텐츠에 대한 시장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그 중 20~30%가 온라인 게임을 이용하고 있고, 또한 소셜 네트워크로 유명한 페이스북 사용자가 전 세계 2위로 지난해말 말 소셜베이커스(Socialbakers) 통계에 의하면 34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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