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리케이션전송망(ADN) 전문업체 F5네트웍스코리아(대표 김인교)는 SK텔레콤과 기업용 스마트폰 보안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9일 밝혔다.
F5는 기업고객용 스마트폰 보안 패키지에 자사 SSL 가상사설망(VPN) 솔루션 ‘BIG-IP 에지 게이트웨이’를 탑재한다. SSL은 사이버 보안을 위해 넷스케이프가 정한 인터넷 통신규약 프로토콜이다. F5의 이 기술을 이용하면 회사 밖에 있는 근무자가 랜(LAN)을 쓰는 것과 비슷한 속도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제품은 IT 보안제품 인증기관인 미국 ICSA랩에서 최신 SSL-TLS VPN 인증 3.0 버전을 받았다. SK텔레콤과 제휴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아이폰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김인교 지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발판으로 기업용 모바일 보안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