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 대표(전 정보통신부장관)가 8일 ‘글로벌 IT 리더스 포럼’을 출범했다. 포럼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진대제AMP 과정을 거친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IT산업의 발전방향과 산업 융복합화에 대한 대응 등을 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별도의 사단법인화도 추진 중이다.
이날 첫 행사로 서울 도곡동 KAIST디지털미디어연구소에서 열린 특별강연회에서는 안현호 지식경제부 제1차관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신경제 질서에 대응한 신사업 전략’을 강연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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