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오는 4월 4∼5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세계 3대 해킹방어 이벤트인 ‘코드게이트(CODEGATE) 2011’ 행사를 개최합니다. 행사에는 전 세계 57개국에서 해커 및 보안전문가가 다수 참여합니다.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계적인 보안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매년 개최해온 이 행사는 올해부터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 방식을 해킹대회 프로그램에 적용, 참석자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안 실무자 양성을 위한 트레이닝 코스를 별도로 개설, 보안 콘퍼런스를 확대했습니다. 또 최첨단 국내외 보안솔루션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IT쇼 등이 부대행사로 마련됩니다. 행사는 소프트포럼이 운영지원을 맡습니다.
최근의 3·3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등 사이버 테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기획된 이번 행사에 전자신문 독자 및 관련기관 및 업계 종사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 : 코드게이트 2011
●기간 : 4월 4~5일
●장소 :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주최 : 전자신문, 코드게이트조직위원회
●행사내용
1) 국제해킹방어대회
- 본선 : 4월 4일 10시~5일 10시(24시간)
2) 국제보안콘퍼런스
- 트레이닝 코스 4월 4일
- 국제보안콘퍼런스 4월 5일
3) IT쇼(보안 관련 제품 및 기술 전시)
- 기간 : 4월 4~5일
4) 인재채용 이벤트 (보안관련 면접 및 인력채용)
●참가자 : 미국, 러시아, 스웨덴 등 57개국 해커 및 보안전문가
●후원 :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국방부, 서울시, 한국인터넷진흥원,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운영지원 : 소프트포럼
●문의처 : 코드게이트운영사무국 전화 02)2168-9334, wjhong@etnews.co.kr
●홈페이지 : 코드게이트 공식홈페이지(www.codegat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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