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테니스 대회 가운데 하나인 ‘윔블던’ 경기를 3차원(D) 영상으로 즐기게 됐다고 로이터가 7일(현지시각) 전했다.
이날 이안 리치 전영클럽(All England Club) 대표는 “세계 (테니스) 팬들이 올해 윔블던 경기를 가정과 영화상영관에서 3D 영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관 방송사인 BBC가 소니와 함께 ‘윔블던’ 남자 단식 준결승과 결승, 여자 단식 결승을 3D 영상으로 중계한다. 지상파 방송뿐만 아니라 600여 3D 영화상영관에도 영상을 함께 내보내기로 했다.
BBC와 이안 리치 등은 윔블던 대회의 인기 등에 힘입어 3D 방송 중계 확산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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