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의 강사교육이 한창이다. 신학기 맞아 학생들에게 지식과 배움의 즐거움을 동시에 주기 위해서다. 특히 강사 개인이 갖고 있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체계화된 강사양성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교육 사업의 핵심 원동력이라는 판단에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매쓰, JC정철, 아발론교육 등 교육 업계는 강사의 스타성에만 의존하지 않고 체계적인 강사 교육과 양성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영재사고력 수학교육기업 시매쓰는 지난 3일 강사교육 아카데미를 출범시켰다. 시매쓰수학연구소는 사고력 수학 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해 철저한 평가시스템을 기반으로 강사 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수업 진도를 100% 따라온 강사에 한해 진도율, 강의평가, 종합평가, 과제 등으로 최종 평가해 80점 이상 획득해야만 본사에서 발급하는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JC정철 역시 강사진이 학생의 학습 성취율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돕는 교육전담팀을 별도로 설치, 운영하고 있다. 강사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 교육부터 정철교육법, 프로그램 특징, 강의방법 등을 온·오프라인 통합교육 시스템을 통해 집중 교육한다. 전국 300여개 프랜차이즈 학원 원장과 강사진이 참여하는 영어교육 워크숍인 ‘정철주니어 TESOL’도 개최한다.
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은 매년 분기별로 ‘영어교육 전문가 과정(ACEE:Advanced Certificate in English Education)’을 운영한다. ACEE는 영어교육 전문가를 희망하는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영어교수법 이론 연구와 실습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예비 강사의 강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보는 ‘마이크로 티칭’을 도입해 전문가와 함께 본인의 수업 내용과 판서 태도, 매너 등을 보고 교정할 수 있어 호응이 높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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