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이 IT업계의 온라인 콘텐츠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온라인 콘텐츠 제공(CP) 서비스 기준’을 새롭게 마련해 시행에 들어갑니다.
전자신문 ‘온라인 CP서비스 기준’은 이용 건수별, 기사 카테고리별, 이용기간별로 다양한 요금 체계를 마련해 고객들의 콘텐츠 이용 패턴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저작권에 대한 인식부족이나 비용부담 등의 이유로 기사 콘텐츠 활용을 꺼려왔던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한 한시적 프로모션을 진행, 기업들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전자신문 전문 콘텐츠를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그동안 일부 언론사가 처벌 또는 단속 위주로 자사 콘텐츠를 관리해오던 것과 달리 전자신문은 저작권법 취지에 맞게 콘텐츠의 적법한 사용을 집중 홍보하고,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CP 서비스 기준’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전자신문의 온라인 CP서비스를 활용해 국내 IT산업이 불황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를 통해 건전한 온라인 콘텐츠 유통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합니다. 전자신문이 의욕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CP서비스’에 IT 업계의 아낌 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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