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안업체인 ADT는 시그니처 시큐리티 그룹을 1억7100만 호주달러(AU)에 전격 인수했다고 28일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시그니처 시큐리티의 호주 및 뉴질랜드 사업 부문은 ‘ADT’라는 이름으로 통합된다.
시그니처 시큐리티는 9만개 이상 구역에 보안 시스템 및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간 약 8000만 호주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오세아니아 지역 선두 업체다.
ADT가 속해 있는 타이코의 에드 브린 회장은 “이번 인수를 통해 호주와 뉴질랜드 보안 시장에서 ADT의 사업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ADT사업부와 시그니처 시큐리티의 통합으로 비즈니스 규모가 확장됨은 물론 운영상의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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