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와 과일 등 천연 식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이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됐다.
건국대학교는 특성화학부 이기원 교수가 발암 과정에서 암 단백질의 활성을 억제하는 파이토케미컬이 암 예방과 치료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미네소타대 지강동 교수, 앤 보드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 리뷰 3월호에 게재된다.
이 교수는 “파이토케미컬은 만성질환 발생 과정에서 중요한 특정 신호전달 단백질에 결합해 활성을 조절함으로써 질병 예방과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다”며 “파이토케미칼이 어떤 분자표적에 관여하는가에 따라 새포내 신호전달과 그에 따른 질병 발생과정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코스피, 3%대 급락 5500선 마감
-
2
LG 사업보고회 돌입…구광모 회장 'AI 승부수'
-
3
KB국민은행, SK하이닉스·무보와 2500억원 규모 반도체 협력사 금융지원
-
4
美 결제기업, 스테이블코인 보관·발행까지 영역확장… 韓 제도화 지연, 사업 제약
-
5
美 코어위브 충격에…코스피 5700선 마감
-
6
국내시장 포화…해외로 눈 돌리는 보험사
-
7
류재철 LG전자 CEO “AI 데이터센터, 냉각 효율이 연산 전력 좌우”
-
8
은행 기업대출, 부동산 담보보다 기술력·사업성 평가 강화해야
-
9
5대 은행장, 잇단 해킹에 보안 강화 약속…AI 대응 확대
-
10
내달 공모 앞둔 '창업도시'…6자리 두고 전국 지자체 유치전 후끈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