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서 배우는 행복한 아이 키우기=핀란드는 2003년 국제학업성취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핀란드 사회는 임신이 확인된 후부터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제도적으로 보살핀다. 평등한 기회 속에서 자라는 핀란드 아이들은 자신감을 갖고 성장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 된다. 취학 전까지 육아와 보육을 통해 아이 하나하나를 위한 교육적 인프라를 충실히 구축한 것이 핀란드 교육이 성공한 비법이다. 이 책은 핀란드에서 아이를 낳고 기른 일본인의 교육 경험을 소개한다. 저출산 문제와 양질의 취학전 교육을 고민하는 우리 현실에서 이 책은 참고할 만한 하나의 거울이다. 후이지 니에메라 미도리 외 지음. 박찬영, 김영희 옮김. 아침이슬 펴냄.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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