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길 인천 시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4일(현지시각) 개막하는 ‘21세기 지속가능한 도시 설계를 위한 글로벌 그린시티 심포지엄’에 원격 영상회의 형태로 참석, 1시간 동안 주제 발표 및 패널토론을 한다고 2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전했다.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과 녹색도시의 진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 심포지엄은 전 세계의 저명한 정부 관료와 도시계획 입안자·연구원·기술전문가·비즈니스 리더들이 참여, 전 세계의 가장 혁신적인 도시들의 비전과 경험을 공유, 최첨단 기술을 녹색도시 설계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가 주제인 행사 첫 날 송영길 시장은 IT 및 첨단기술을 활용한 송도국제도시의 u시티 시설을 알린다. 특히 송 시장 등은 발표 후 도시발전에 첨단 기술을 어떻게 접목하고 활용할 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다.
송 시장 이외에 라지브 샨드라세카르 방갈로르 의원과 쿠 텡 세이 싱가포르 살기좋은도시센터 소장, 암타브 칸 인도 도시개발회사 DMIC 대표 등이 미래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아시아에 이어 행사 둘째 날은 미국과 유럽의 도시를 주제로 열리고 마지막 날에는 관련 시설 방문이 예정돼있다. 추한석 인천경제청 u시티 과장은 “도시는 세계 경제의 동력이자 지식 생산과 혁신을 주도, 글로벌 미래를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요소”라면서 “이번 행사는 국내의 모범적 u시티인 송도국제도시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