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위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초전도 핵융합장치 ‘KSTAR’가 국제 공동연구장치로 활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이경수)는 국내외 KSTAR 이용자 그룹들과 공동으로 ‘2011 KSTAR 콘퍼런스 및 한·미 핵융합협력 전문가 워크숍’을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무주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가 동시에 참여해 KSTAR의 세 번째 실험·운전 결과 검토와 올해 네 번째 실험·운전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경수 소장은 “지난해 KSTAR 세 번째 실험·운전을 수행, 당초 계획을 뛰어넘는 연구 성과를 달성했다”며 “네 번째 실험·운전은 3월까지 예정 된 부대장치 성능향상 작업을 마치고, 4월부터 9월까지 실험·운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콘퍼런스와 함께 그동안 독립적으로 진행되었던 ‘한·미 핵융합협력 전문가 워크숍’을 동시에 개최, 국외 이용자 그룹과의 KSTAR에 대한 공동협력 연구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소는 워크숍을 통해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조달 방법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국내·외 공동협력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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