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3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5.4%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매출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50억9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7.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3.9%가 증가한 48억원을 기록했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사장은 “이미 지난 상반기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매출목표를 달성하리라 예상했다”며 “2001년부터 10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통합보안관리(ESM) 분야를 기반으로 융복합 보안관제 솔루션, 이메일 악성코드 차단시스템 등 전 분야 보안 솔루션이 고르게 시장 확대에 성공했고 금융과 일반 기업 시장 판매 호조도 실적 향상에 주요 배경이 됐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2011년 이글루시큐리티는 내수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 시장 공략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ESM 분야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에서도 관심이 많은 융복합 보안 분야의 현지화로 연내 해외시장에서 매출을 가시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해외 시장 진출뿐 아니라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이를 통한 제품 기능 고도화로 보안이슈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준비된 융복합 보안의 선도기업으로 성장세를 계속 이어나갈 전망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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