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는 19일 미아동 신일캠퍼스에서 201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89년생 최연소 졸업생과 42년생 최고령자 졸업자를 비롯해 1,762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학업을 마친 인재들이 큰 꿈을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계 지도 그림에 퍼즐을 채워가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어린이가 아빠의 졸업을 축하하며 퍼즐을 맞추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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