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의 최신 뉴스를 아이패드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지식전문지 전자신문이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 ‘전자신문HD’를 출시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스마트패드에서도 전자신문미디어그룹이 제공하는 최신 고급 정보들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자신문HD에서는 전자신문을 비롯해 그린데일리, CIO BIZ+, RPM9, 보안닷컴, G밸리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간편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뉴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전자신문HD는 그동안의 모바일 서비스 노하우를 모아 신속한 정보전달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아이패드의 넓은 화면을 활용해 보다 편안하게 뉴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편의기능 하나도 독자들을 먼저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하루 1~2회 업데이트되는 다른 언론사와 달리 최신 정보와 뉴스가 실시간 업데이트됩니다. 또 지면에 익숙한 이용자들을 위해 지면 보기뿐만 아니라 확대와 이동 기능까지 제공해 실제 오프라인 지면을 보는 것과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자신문HD는 지난 10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으며,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는 3월 기사 스크랩 기능을 추가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등 전자신문은 독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뉴스를 구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기능과 성능을 개선해나가겠습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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