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점포인 겟자가 구글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배급을 촉진하기 위한 자금 2500만달러(약 280억원)를 타이거글로벌매니지먼트와 엑셀파트너스로부터 유치했다고 14일(현지시각) 밝혔다.
겟자(GetJar)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앱) 분야의 제1 점포(스토어)로서 위치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유치한 자금을 공격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겟자는 애플 ‘앱 스토어’보다 3년 앞선 2005년부터 앱 스토어 시장을 개척한 회사다.
한편 가트너는 올해 모든 앱 스토어의 매출이 1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 노키아,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인모션(RIM)을 포함한 10여개 업체가 앱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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