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콤팩트카메라 `XZ-1` 우수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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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올림푸스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XZ-1’이 글로벌 카메라 전문 리뷰 사이트인 ‘DP Review(리뷰)’에서 ‘현존하는 콤팩트 카메라 중 포토그래퍼를 위한 최상의 카메라’로 선정되며 이 사이트에서 주는 최고의 상 ‘골드어워드(Gold Award)’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F1.8 렌즈로 동급 최강의 밝기를 구현한 XZ-1의 전문성과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이라고 전했다.

 DP리뷰는 이번 수상을 결정하며 “우수한 렌즈와 단순하고 직접적인 조작이 가능한 XZ-1은 현존하는 콤팩트 카메라 중에서 포토그래퍼를 위한 최상의 카메라다”라며 “렌즈의 초점거리, 밝기, 크기의 조화는 일반 카메라 이용자는 물론 DSLR 이용자의 서브 카메라로 모두에게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극로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상무는 “XZ-1은 시중에 나와 있는 하이엔드 카메라 중 가장 밝은 F1.8렌즈를 장착한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로, 올림푸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이라며, “최근 하이엔드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수상은 올림푸스가 하이엔드 카메라의 선두 브랜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출시된 올림푸스 XZ-1은 얇고 세련된 디자인에 DSLR급 화질과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다. 초점 거리 28mm~112mm, F1.8~2.5 대구경 4배줌 ‘i.ZUIKO DIGITAL’ 렌즈를 장착해, 광각에서 최대 조리개 개방 F1.8, 망원에서 F2.5로 동급 카메라 중 최고의 밝기를 구현했다. 가격은 598,000원.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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