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이 생생한 치안현장 및 현직 경찰관들의 이야기를 전자책으로 펴냈다. 정부부처의 전자책 출판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지털 출판업체 북씨(대표 박용수)는 경찰청이 경찰청 공식 블로그 ‘폴인러브’에 올라온 글 60여 편을 엄선해 ‘e-폴인러브’라는 전자책을 펴냈다고 10일 밝혔다.
e-폴인러브에는 블로그 게재 글 중 검색포털 사이트에 메인이나 베스트로 올랐던 인기 글을 중심으로 생생하고 따뜻한 치안현장과 지역 주민의 애틋한 사연 등이 수록됐다. 또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쉬운 유용한 치안 정보를 싣는 한편, 현직 경찰관이 그린 경찰만화 ‘뽈스토리’와 트위터로 제보받아 해결한 치안사건을 소개한 ‘트윗세상’편도 함께 실렸다.
경찰청은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뉴미디어가 빠르게 보급됨에 따라 독자들의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전자책 ‘e-폴인러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경찰청 블로그 폴인러브와 트위터를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를 스마트폰, 스마트패드용 애플리케이션과 전자책으로 개발해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청 전자책 e-폴인러브는 인터파크 사이트 내 도서 비스킷 코너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또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앱북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