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이하 SMD)가 장비업체에 또 다시 투자를 진행했다. AP시스템은 최근 SMD를 대상으로 27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SMD가 내년 2월 11일 전환권을 행사하면 AP시스템의 지분 11.0%를 보유한 2대 주주가 된다. SMD는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142억원을 들여 또 다른 장비업체인 에스엔유프리시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AP시스템은 OLED를 제조하는 데 필요한 결정화장비와 봉지장비를 개발, 판매해온 기업으로 이미 SMD에 장비를 대량으로 공급해온 바 있다. SMD는 이번 투자로 수직계열화를 통한 핵심장비 기술보유, 기술을 외부에 유출하지 않는 소위 블랙박스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2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3
삼성전자,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 'AI 자율 공장' 전환
-
4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
5
시스원, 퓨리오사AI와 공공부문 총판계약 체결…2세대 NPU 시장 진출 본격화
-
6
에이수스, 고성능 모니터 신제품 4종 출시
-
7
LGD, 美·獨서 中 티얀마와 특허 소송전 고지 선점
-
8
한화오션 방문한 英 대사…캐나다 잠수함 사업 시너지 기대
-
9
[포토] 삼성전자, MWC26에서 갤럭시 AI 경험과 기술 혁신 선보여
-
10
아이티텔레콤, 美 뉴욕 자율주행 프로젝트에 V2X 장비 공급 계약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