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Daum(다음) 지도’를 아이패드용으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패드용 다음 지도는 맛집이나 은행, 약국, 지하철 등 이용자 주변의 장소 검색뿐 아니라 자동차와 대중교통 길찾기까지, 스마트폰용 지도 서비스를 더 큰 화면에서 제공받는다. 회사 측은 “민족 명절인 설에 스마트폰은 물론 아이패드를 통해서도 실시간 교통정보, CCTV와 전국의 골목길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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