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스트앤영 한영(대표 권승화)은 공용표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공 부회장은 행정고시 24회로 국세청에 입문, 지난 30여년간 일선 세무서장과 국세청 공보관(대변인), 중부청 조사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등을 거쳐 지난 해 말까지 대구지방국세청장을 역임했다.
권승화 대표는 27일 “국세청에서 오랜 경륜을 쌓은 공 부회장의 합류로 고객에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한 차원 높은 ‘고객 감동’ 서비스를 창출하는 데 앞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