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IT그룹(대표 김용우)은 오는 29일 더존비즈온·더존정보보호서비스·더존 C&T 등 전 계열사가 춘천시 남산면 수동리에 조성한 더존IT그룹 강촌캠퍼스로 이전, 춘천사옥 시대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강촌캠퍼스에는 400여명이 수용 가능한 기숙사와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해 임직원들에게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서울-춘천 간 통근버스 10여개 노선을 운용해 사옥 이전에 따른 출퇴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연구개발 시설을 비롯한 물리보안관제까지 가능한 최첨단 관제센터도 들어서 IT서비스 기반시설도 강화한다.
더존IT그룹은 춘천이전으로 향후 5년간 법인세 전액을 면제받고, 이후 3년간은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법인세 감면액은 임직원 처우 개선 및 연구개발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강원도 지역 대학과 산학협력을 추진해 인력·벤처기업 육성에 적극 나서 강촌캠퍼스를 중심으로 IT특화지역을 만들기로 했다.
더존IT그룹 관계자는 “강촌캠퍼스는 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낼 수 있도록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한다”면서 “사옥 이전으로 직원의 복지개선은 물론 춘천지역 인력양성과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원기자 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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