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재단, 21일 5개 광역시서 `금과터` 연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병국)은 지구온난화, 미래 에너지 위기 및 기후변화 등 과학기술과 관련된 전 세계적인 문제를 일반인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 5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한다.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연구 개발사업의 연구 성과를 국민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 지난 2007년 2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대국민 성과 확산사업이다.

 이 행사는 서울 정독도서관(종로구 북촌길)과 부산 구포도서관(북구 구포2동), 대전 교육과학연구원(유성구 대덕대로), 광주 교육과학연구원(동구 운림길), 대구 중앙도서관(중구 문화길)에서 각각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ciencetouch.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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