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하이테크(대표 박회근)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와 스마트패드 ‘갤럭시탭’ 전용 파우치 2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스웨덴 크루셀의 디자이너 로버트 마제티가 천연 가죽을 사용해 디자인했다. 크루셀은 소형 정보기술(IT) 기기의 케이스, 랩톱과 노트북 케이스, 디지털카메라 케이스, GPS와 MP3플레이어 케이스, 관련 액세서리 생산업체다.
갤럭시S 파우치는 거치대를 이용해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하거나 자전거에 장착할 수 있다. 갤럭시탭 파우치는 스탠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4만원대로 책정됐다.
이 회사 박회근 사장은 “신제품 출시로 스마트 기기 시장에서 명품은 비싸다는 인식을 깨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 명품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TSMC, 日 구마모토 1공장 양산 가동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9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