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스마트폰 수요에 힘입어 샤프가 그동안 가동을 멈췄던 중소형 LCD 패널 라인을 다시 돌리기 시작했다.
5일 일본 현지 외신에 따르면 샤프는 최근 나라현 텐리와 미에현 타키 공장의 중소형 LCD 라인 두 개를 각각 재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생산라인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가동이 중단돼 2년간 유휴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근래 들어 스마트폰용 중소형 LCD 수요가 크게 늘자 전면 재가동에 들어가게 됐다.
이번 생산 재개가 지난 회계연도 샤프의 영업 실적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됐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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