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중앙 연산과 그래픽 프로세싱을 통합한 첫 마이크로칩인 ‘샌디 브릿지’를 들고 미국 할리우드 영화사에 접근(구애)한다고 로이터가 3일 보도했다.
할리우드 영화사(스튜디오)가 ‘샌디 브릿지’ 칩을 쓰면, 무단 복제·배포와 같은 콘텐츠 해적행위를 걱정하지 않은 채 소비자의 PC에 프리미엄 영화를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인텔 측 주장. 인텔 측은 또 ‘샌디 브릿지’의 그래픽 수용력이 일반적인 컴퓨터 게임 이용자에 충분할 것으로 자신했다.
‘샌디 브릿지’는 ‘인텔 코어’ 상표(브랜드)로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미정이다.
물리 이든 인텔 부사장은 “타임워너를 비롯한 주요 할리우드 스튜디오가 ‘샌디 브릿지’ 칩을 이용해 고선명(HD) 영화를 소비자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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