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화 서비스 업체 스카이프가 모바일 동영상 통화 서비스를 새해 1월부터 시작한다고 인가젯, C넷 등이 27일 전했다.
스카이프는 이날 자사 인터넷 사이트에 ‘아이폰에서 스카이프 비디오 전화를 사용하라’는 내용의 광고를 실으며 관련 서비스를 공개했다. 기존 ‘스카이프’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하면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심비안, 태블릿PC 등을 위한 영상통화 애플리케이션은 순차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스카이프는 “모바일 동영상 통화서비스의 구체적인 내용 및 요금제를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가전쇼(CES)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