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의 하우젠 버블에코는 시간과 전기를 반으로 줄여주는 차별화된 버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참여 마케팅을 전개해 세탁기 시장에서 ‘버블’ 열풍을 이어갔다.
버블에코의 히트 요인은 제품의 차별적 혜택과 공익적인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는 2030 신세대 주부들의 니즈와 딱 맞아 떨어지면서 앞서가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버블에코는 단순히 세탁력을 높이는데 그치지 않고, 기존 드럼세탁기의 고정 관념을 깨고 여자들이 원하는 프리미엄 세탁기의 가치를 전달했다. 처음부터 세제를 100% 녹인, 차원이 다른 버블세탁은 최고의 세탁력은 물론, 세탁시간과 전기료를 반으로 줄여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을 선도하는 비결이 됐다.
더욱 풍성해진 버블이 옷감 깊숙이 촘촘하게 침투해 때를 쏙쏙 빼는 버블에코는 물에 잘 씻기는 버블의 특성을 이용한 세탁방식으로 세제 찌꺼기까지 쏙쏙 빼 주부들의 헹굼 걱정을 덜어준다.
또 세탁 시간은 물론 전기 사용량까지 절반으로 줄여 긴 세탁 시간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말끔히 해소했다. 1회 세탁시간은 기존 드럼 세탁기 대비 2분의 1 수준인 55분, 전기 사용량은 270kwh에 불과해 드럼 세탁기의 세탁비를 반 이상 절약하는 알뜰 세탁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 외에도 99.9%까지 살균이 가능한 ‘에어살균’과 옷감의 냄새를 제거하는 ‘에어탈취’ 등 물 없이 고온의 공기만으로 살균과 탈취가 가능한 에어워시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손쉽게 이불의 먼지와 세균을 제거하는 ‘이불털기’ 코스, 19분이면 건조가 가능한 셔츠 한 벌 코스, 아웃도어 의류를 방수 성능 저하 없이 세탁할 수 있는 ‘버블 스포츠’ 코스도 소비자 마음에 드는 똑똑한 기능으로 생활의 편리성을 제공했다.
젊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인터랙티브 마케팅을 펼친 것도 인기 요인으로 손꼽힌다. 삼성전자는 새로워진 버블에코의 우수한 성능을 감성과 이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광고 캠페인으로 깐깐한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간도 전기도 반으로 줄여주는 버블에코로 달콤한 결혼생활을 즐기는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를 통해 ‘결혼하면 반’ 광고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젊은 부부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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