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베이스(대표 김태영)의 ‘사이베이스 아파리아(Sybase AFARIA)’는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 관리 및 보안 솔루션이다.
사이베이스 아파리아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를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자신문 인기상품 ‘품질우수 부문’에 선정됐다.
아파리아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운용체계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기존의 관리 솔루션이 개별 단말기 중심으로 관리 기능을 지원하는 반면 아파리아는 현재 출시돼 있는 거의 모든 모바일 운용체계와 이들 기반의 스마트폰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다. 따라서 아파리아를 사용하면 운영의 복잡성과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고, 특정 플랫폼이나 단말기에 종속되지 않으면서도 자유롭게 모바일 오피스로 전환시킬 수 있다.
아파리아는 특히 원격 무선 환경에 강하다. 바이트 단위의 지능적인 파일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바이트만 전송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처리 시간과 부하를 최소화했고 복잡한 데이터의 이동에도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보안 기능도 강화해 단말기를 분실했을 경우 원격에서 저장된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할 수 있고 개별 모바일 기기에 대한 속성과 세팅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어 기업 자산의 원격 추적이나 오류 시 원격 복구를 지원한다.
최근 출시된 사이베이스 아파리아 6.6버전에서는 정책 관리 기능을 강화했으며 안드로이드 지원 기능, 배포 및 보안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국내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리아는 현재 전 세계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기업에 적용됐다.
현재 KT&G는 아파리아를 도입해 전국 168개 지점 약 2000명의 PDA 사용자를 관리하고 있다. 이외에, 국내에서는 롯데쇼핑·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삼성증권 등에서 사용 중이다.
많이 본 뉴스
-
1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2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8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9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