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상품]마케팅우수/뉴그리드/NS-8A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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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그리드(대표 이형모)의 유무선통합(FMC) 서비스 주요 장비인 액세스-SBC(Session Border Controller) ‘NS-8A’ 시리즈가 2010 전자신문 하반기 인기상품 마케팅 우수 부문에 선정됐다.

 이 회사는 국내외 대형 장비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뛰어난 품질과 우수한 기술 마케팅으로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FMC·Fixed Mobile Convergence) 장비 시장을 석권했다.

 품질의 우수성은 물론 국산화율을 높였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2010 하반기 히트상품에 선정될 수 있었다.

 뉴그리드의 NS-8A 시리즈의 액세스-SBC(Session Border Controller)는 다양한 기능을 포괄하고 있다. 통신사업자의 소프트스위치와 인터넷전화기 사이에서 보안 및 세션 제어 기능과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IP 기반 멀티미디어 서브시스템(IMS)서비스나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에 필수적인 장비다.

 뉴그리드의 NS-8A는 전용 네트워크 프로세서를 탑재해 안정적이고 높은 호 처리 성능을 제공하는 캐리어급의 대용량 제품이다.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대응 알고리듬과 AES(국제표준) 및 ARIA(국산표준) 암호화 알고리듬을 모두 적용하여 인터넷전화의 보안성을 한층 더 강화시켜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기능을 앞세워 뉴그리드는 KT의 VoIP사업과 행안망 사업용으로 공급했으며, 이어 LG유플러스 상용 서비스에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국내 통신사업자들은 국내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고가의 외산 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정보통신산업 분야에서 15년 이상 재직한 주요 연구원을 주축으로 차세대 통신망(BcN)용 핵심 장비인 시그널링 게이트웨이, 트렁크 게이트 웨이 및 미디어 게이트웨이 등의 제품을 연구개발해 왔다. KT를 비롯한 국내.외 기간통신사업자에게 장비를 공급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술혁신형기업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일본 등의 아시아권과 유럽 등의 해외 사업자에게 차세대 통신망 핵심 장비를 공급해 세계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임직원의 40% 이상이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된 첨단 정보통신기업으로 급변하는 정보통신 시장에 대처할 수 있는 속도와 기술개발 능력이 강점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외산 중심의 시장 판도를 바꿔나가고 있다. 뉴그리드는 향후 패킷 코어 도메인 장비인 PDG, IPsec 게이트웨이, e-PDG 등 제품 구성을 다각화하고 국내뿐 아니라 일본·유럽,·북미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그리드 측은 “유무선 통합과 인터넷전화 보급이 활성화되고, 각 사업자들 마다 인터넷전화 가입자 유치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향후 국내 SBC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에 대비 시장 확대와 매출 증대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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