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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의 DDoS 대응솔루션 트러스가드DPX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의 ‘트러스가드 DPX’는 분산서비스거부공격(DDoS)에 입체적인 대응이 가능한 제품이다.

 현재 DDoS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솔루션 구축뿐 아니라 내부 IT인프라 자체의 DDoS 대응체계 능력을 강화해야 하는데 안철수연구소의 트러스가드 DPX는 이러한 요구를 반영했다. 기존 DDoS 대응 장비가 단순히 방어에만 초점이 맞춰진 것과 달리 시스템·네트워크·서비스 3가지 측면에서 새로운 DDoS 대응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사전 DDoS 컨설팅 기능은 네트워크와 서비스 인프라는 물론 DDoS 공격 대응 솔루션과 운영 프로세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둘째, DDoS 모의공격 대응 훈련 서비스를 통해 DDoS 공격 대응에 대한 운영 프로세스를 점검해준다. 셋째, DDoS 보안 관제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의 24시간 365일 DDoS 공격 대응의 운영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다단계 필터 구조와 정밀한 자동학습 정책을 적용해 오탐률이 낮고, 방어 기능이 뛰어나다. 오탐 처리 부분이 부족한 기존 장비와 달리 이 솔루션은 DDoS 공격을 방어하고, 오탐을 최소화한다.

 또한, 서비스 연속성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상세한 트래픽을 자동 학습할 수 있다. 보호하고자 하는 서비스로 접근하는 출발지 인터넷프로토콜(IP)이 정상적인데도 많은 트래픽을 발송하는 경우 이를 자동학습해 반영한다.

 트러스가드 DPX는 정상적인 TCP와 HTTP 트랜젝션을 확인해 DDoS 공격 트래픽을 방어할 뿐 아니라, 정상 트래픽의 흐름을 보장한다. 특히, 국제특허를 출원한 DDoS 공격 방어 전용 엔진을 기반으로 DDoS 공격을 탐지하고 차단하는 다단계 필터 구조를 갖췄다.

 따라서 현존하는 대부분의 DDoS 공격을 차단할 수 있고, HTTP에 특화한 애플리케이션 DDoS 공격 유형과 신규 공격 유형에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안철수연구소는 이처럼 입체적인 대응 프로세스의 강점을 부각해 공공 시장을 중심으로 기업·금융·교육 분야에 이 솔루션을 적극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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