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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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은 스마트폰 보급·확산에 맞춰 스마트폰 전용 특판 상품을 출시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6월 공개한 ‘우리스마트정기예금’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고금리 특판상품이다. 스마트폰으로 금융상품 가입이 금융권 최초로 가능하도록 한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의 차별화 전략에 따른 상품이다. 현재 500억원까지 한정 판매중이다.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일반 정기예금보다 1.0%포인트(P) 이상 높은 최대 연 4.45%(1년 만기 기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신시장을 개척하는 만큼 금리를 높였다. 개인고객에 한해 1인 1계좌 최대 500만원까지만 가입할 수 있다. 약정기간은 3·6·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12개월인 경우 세금우대 상품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이달 14일 현재 총 8132건에 322억원의 가입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4월에는 금융권 최초 스마트폰으로 금융상품 신규 가입이 가능한 ‘우리스마트뱅킹’도 출시했다. 아이폰·안드로이드·윈도모바일 등 3대 스마트폰 운용체계에 대한 서비스 라인업을 갖췄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스마트정기예금은 언제 어디서나 금융상품 가입이 가능한 ‘내 손안의 은행’인 우리스마트뱅킹만의 특징을 살린 스마트폰 전용 정기예금 상품”이라며 “일반 정기예금보다 1.0%P 이상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고 가입절차가 간편하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스마트폰 특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스마트폰 금융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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