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수 외 3명으로 구성된 KCU팀은 보행재난방지 애플리케이션 ‘시스루(See Throngh)’로 아이디어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스루 애플리케이션은 보행 중 스마트폰 뒷면의 카메라로 잡힌 거리 풍경을 실시간으로 캡처해 앱 작동 중에도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서비스다.
메일, 문자, 신문기사 앱 등을 구동할 때, 스마트폰 뒷면의 카메라로 잡힌 거리풍경을 실시간으로 다른 앱들의 배경화면으로 오버레이 처리한다. 보행 중에도 사고 없이 쾌적하게 다양한 앱들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보행재난방지’ 앱이다.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스마트’하지 않은 다양한 재난으로 고생하고 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길거리를 걸으면서 문자, 메일, 신문기사, IM(메신저) 혹은 게임 등을 즐기는 데 전방주의 부족으로 다른 보행자와의 충돌 또는 계단으로부터의 추락 등 크고 작은 사고를 일으킨다.
시스루는 스마트폰 뒷면의 카메라로 잡힌 거리풍경을 실시간으로 다른 앱들의 배경화면으로 오버레이 처리하여, 보행 중에도 사고 없이 쾌적하게 다양한 앱들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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