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모바일SW 공모대전]SW개발부문 우수상-골프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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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철 외 1명으로 구성된 버디플러스팀은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스윙장면을 촬영하고 임팩트 시점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골프매니저’로 SW개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골프매니저는 골프 라운딩 현장에서 자신의 스윙을 실시간으로 촬영, 분석하고 문제를 파악하는 국내 최초 자가진단 골프스윙 애플리케이션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촬영 스윙영상에서 임팩트 시점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편집함으로써, 라운딩 현장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레슨프로나 프로골퍼 등의 스윙을 촬영해 자신의 스윙영상과 샷 종류별로 비교할 수 있다. 촬영된 스윙영상의 편리한 이력관리를 통해 자신만의 골프 스윙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또, 골프 라운딩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자신의 스윙을 쉽고 편리하게 촬영, 분석, 확인할 수 있다. 샷 종류별로 다양한 스윙을 비교해 라운딩 현장에서 스윙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도 쉽다.

 골프매니아는 임팩트 시점의 동기화 비교로 스윙 템포와 밸런스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샷 종류별, 날짜별 이력관리로 쉽고 편리하게 스윙영상을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면과 후면의 다양한 스윙 가이드를 이용해 스윙의 부문별 문제를 파악할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레슨프로 등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현장에서 원 포인트 레슨을 받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만의 스윙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저작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인식 기술이 적용된 현장용 스윙분석 애플리케이션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