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 온라인 골프게임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KPGA가 공식 온라인 골프게임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컴투스는 골프스타가 실제 골프를 반영한 사실적인 재미 요소와 게임성이 선정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골프스타에서 KPGA와 함께 KPGA 투어 스폰서십, 프로골퍼와 함께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29일까지 신규 접속자에게 프리미엄회원권을 제공하고, 자유게시판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이용자 전원에게 ‘KPGA로고볼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