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에코프로-대용량 촉매식 온실가스(PFC, SF6) 저감기술
삼성엔지니어링(대표 박기석)과 에코프로(대표 이동채)는 세계 최초로 대용량 촉매식 PFC 저감 기술 구현에 성공했다. UN 지정 6대 온실가스 중 온난화지수가 가증 큰 PFC와 SF6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데 공헌했다. 촉매 적용에 따른 낮은 운전온도와 열회수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했다. 지구온난화를 경감하고, 인류의 지속을 위한 녹색성장에 기여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970년, 한국 엔지니어링 산업의 효시로 출발해 40년째 국내외에서 1700여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오고 있다. 한국 플랜트산업의 역사를 개척한다는 자부심과 함께, 해외 시장 개척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신기술 개발을 향한 아낌없는 투자를 바탕으로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전문 엔지니어링 회사로 성장해 왔다.
‘사람과 기술’에 최상의 가치를 부여하고 장기적인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지난 1998년 녹색성장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환경소재 사업으로 시작한 에코프로는 현재 온실가스저감장치 등 시스템 분야와 리튬이차전지용 핵심소재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4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