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빅뱅의 해, 2011년을 전망한다.‘
전자신문은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IT’s time to Cloud’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더 클라우드 프런티어 2011’ 콘퍼런스(www.cloudfrontier.co.kr)를 개최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대중화 원년이 될 2011년 시장을 미리 조망하는 의미있는 행사다. 특히 국내외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이 총출동, 역대 최대 규모의 콘퍼런스로 꾸며진다.
KT,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HP, SAP, VM웨어, 시트릭스시스템즈 등 국내외 기업 20여곳이 총출동한다.
행사는 그간 국내외에서 진행돼 온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되짚어보고 최신 트렌드와 이슈를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 주요 기업의 향후 전략 및 사례 발표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 변화를 예측하고, 다가오는 2011년을 발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통찰력을 함께 제공한다.
이날 기조강연은 나빈 셰노이 인텔 부사장이 ‘클라우드 2015 비전’을 주제로, 랜디 비아스 클라우드스케일링 사장이 ‘한국의 클라우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HP,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전략 등도 공개된다.
세미나는 3개 트랙 19개 세션이 펼쳐지며 전시회에도 30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참관객도 800여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세미나는 △클라우드 적용을 위한 전략 로드맵 △클라우드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과 기회 △클라우드 최신 기술과 사례 3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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