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정보통신과 17개 파트너 기업이 추진하는 IT 컨버전스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IT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한마당이 펼쳐진다.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Beyond Smart :By Realizing IT Convergence, Cloud and Green’을 주제로 ‘롯데 IT 포럼 2010’을 개최한다.
‘롯데 IT포럼 2010’은 최신 IT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한 전문가 콘퍼런스와 롯데정보통신과 파트너 기업의 우수한 솔루션과 기술력을 알리기 위한 전시회로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IT 컨버전스와 클라우드&모바일, 그린&보안 등 3개 주제 아래 13개 분야에 걸친 전문가의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에는 롯데정보통신은 물론이고 한국IBM과 HP, 시스코, SAP가 참여한다.
전시회는 △그린 IT(LED 조명시스템·빌딩관리시스템·스마트그리드 등) △모바일 솔루션(유통·교통 결제서비스, 모바일 오피스 등) △미래기술(클라우드 컴퓨팅, 정보보안, QR코드, DID)로 나뉘어 다양한 산업 및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IT 솔루션이 대거 공개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특히 롯데정보통신은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중소 파트너 기업에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부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롯데 IT 포럼 2010’은 최신 IT 정보 제공은 물론이고 IT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소개와 전망뿐만 아니라, 다양한 IT 컨버전스 모델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열린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