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배 SK C&C 부회장이 23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인 한국IT복지진흥원을 방문 ‘행복나눔 PC 클리닝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김 부회장은 SK C&C IT 봉사단 10여명과 저소득층 가정에 보급될 재활용 PC를 손수 정비하고, 부품을 조립해 포장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대한민국이 IT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정보화 취약계층이 1400만 명에 이르고 있어 이에 대한 구체적 해결방안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이들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기업이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더 많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SK C&C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