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 신임회장에 오동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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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는 오제현 회장이 개인 신상을 이유로 사임의사를 밝힘에 따라 최근 긴급 운영위원회를 갖고 비지니스온커뮤니케이션 오동균 전무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동균 신임 협의회장은 “전자세금계산서 제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협의회 회원들과 협력해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세금계산서 비즈니스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세청 등 관련기관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가겠다”고 말했다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는 지난 2009년 4월 설립돼 전자세금계산서 관련기업 6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전자세금계산서에 대한 홍보활동과 이용자를 위한 설명회 및 중계 허브 시스템 구축과 서비스에 주력해 오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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