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빛낸 SW] 케이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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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엘넷(대표 박정천)은 2001년 국내 최초로 세금계산서를 전자문서(EDI)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선두 업체다. 2004년에는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 ‘로지스빌(logisbill.com)’을 개발했다.

케이엘넷의 로지스빌은 지식경제부 우수 ASP 선정, 모바일 전자세금계산서 BM특허 등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자세금계산서 의무시행을 앞두고 실시된 표준전자세금계산서 인증심사에서도 1호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시스템 안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케이엘넷은 지난 16년간 해양항만청, 관세청, 출입국관리소, 국립검역소 등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전자문서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표준전자세금계산서 버전 3.0과 웹2.0 기반의 로지스빌은 일반적인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방법인 건별 입력 발행, 엑셀 업로드, 내부 프로그램 연계 발행, 홈페이지 링크 방법 이외에도 세금계산서에 거래명세표 등 첨부파일을 4MB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로지스빌의 강점은 ‘내부 프로그램 연계 발행’과 ‘업무 연계성’이다. 이 기능은 △내부 전산시스템과의 맞춤형 서비스 △거래명세표 등 부가문서에 대한 파일첨부 기능과 △계좌이체, 가상계좌를 통한 결제연동서비스 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장점으로 현재 LG전자를 비롯한 LG 계열사 수출 업무를 비롯해 STX그룹 계열사, 한국철도공사 등 물류기업을 중심으로 현재 10만여 법인이 이용 중이다.

케이엘넷은 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위해 전문 IDC센터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4시간 365일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15명 이상의 전문 고객지원 콜센터 인력을 보유, 즉각적인 고객 대응 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케이엘넷은 국세청 자료공유 서비스,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에서 구축한 유통허브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케이엘넷은 이용 고객이 ASP서비스 종류를 불문하고 데이터 형식으로 수신이 가능하도록 업무 편의성 극대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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