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명에게 2000원씩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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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직원이 티머니와 신용카드를 결합해 최대 7%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신한 터치앤바이 카드`를 시연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는 신한카드, GS25와 제휴해 신개념 선〃후불 융합카드 ‘신한 터치앤바이(Touch & Buy) 카드’ 출시를 기념하는 캐시백 이벤트를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편의점 GS25에서 5000원 이상 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만명은 내년 1월까지 매달 추첨으로 2000원씩 돌려받을 수 있다.

‘신한 터치앤바이 카드 응모하기’ ‘신한 터치앤바이 카드 GS칼텍스 응모하기’ 행사 등으로 홍콩여행권, GS주유상품권, 호텔패키지상품권, 자전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최하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티머니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계현 사장은 “신용카드에 티머니 기능을 탑재해 자동충전, 자동결제는 물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 터치앤바이 카드는 GS25, 버스, 지하철, 택시 등을 이용할 때 최대 7% 할인이 적용되며 GS칼텍스에서 주유시에도 리터당 100원이 할인된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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