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웹표준 기반의 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RIA) 플랫폼인 `웹스퀘어`를 앞세워 공공기관, 금융, 대학, 제조업체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인스웨이브는 `액티브X` 기반 시스템의 문제점이 노출됨에 따라 향후 웹표준을 준수하는 `웹스퀘어` 수요가 공공기관, 금융, 대학, 제조업체 등을 중심으로 크게 일 것으로 보고 이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어세룡 대표는 “공공기관, 금융기관, 대학,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제품 차별화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면서 “국내 대형 IT서비스업체나 솔루션 벤더와 협력해 다양한 판매 기회 확대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스웨이브는 해외 수출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빠른 시일 내에 일본과 중국에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국내 IT서비스업체와 협력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인스웨이브는 지난 2007년 웹 표준을 지원하는 RIA 플랫폼인 `웹스퀘어`를 출시해 웹표준 RIA플랫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비해 액티브X 기반의 `X인터넷`을 중심으로 UI 시장을 주도해 왔던 X인터넷 기업들은 지난 2009년말 이후 웹표준 제품을 발표했다.
해외 제품으로는 어도비의 `플렉스`나 MS의 `실버라이트` 등이 액티브X를 대체하는 RIA 제품으로 부상했으나 웹표준 기술이 아닌 자체 기술을 사용한 데다 최근 스마트폰 적용 등의 문제로 애플과 표준 논쟁에 휩쓸리고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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