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과 IT 융합 분야 핵심 원천기술이 개발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 원장 김흥남)은 20일 본원 회의실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과 `원자력-IT 융합 분야 핵심원천 기술 공동연구`와 `국내 명품 원전 건설 및 수출 경쟁력 확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두 기관은 △실시간 원전 통합 관리 기술 △원전의 안전성 검증기술 △원전에 적합한 무선 통신기술 및 양성자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 외에 다른 분야에서도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인력 및 기술 교류 강화 등 `원자력-IT 융합 R&D`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ETRI의 세계적 IT 기술과 원자력연구원의 원전 설계 및 건설 능력을 공유함으로써 빠른 시일 안에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두 기관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원자력과 IT의 융합은 지난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 수출 이후 새롭게 떠오르는 분야로 원전의 설계 단계에서부터 건설, 운영 및 유지보수와 원전 폐기물 관리 등 원전 수명 전주기에 걸쳐 각 단계마다 최첨단 IT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4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5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6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7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8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