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금으로 탈북 청소년 PC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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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수상한 두 건의 상금 전액을 탈북 청소년 PC 지원을 위해 쾌척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7일 서울 은평구립축구장에서 한국청년정책연구원(원장 박길성) 주최로 열린 `수도권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연합 가을운동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정보문화상 국무총리상` 상금 전액과 `마이크로소프트 최우수 법인상` 상금 전액을 합한 1800여만원을 이들 학교의 PC 구입자금으로 기증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월 정보문화 확산과 정보격차 해소 등에 기여한 공로로 정보문화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7월에는 지난 회계연도의 사업실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본사로부터 최우수 법인상을 수상했다.

김 제임스 우 한국MS 사장은 “국무총리상과 최우수 법인상 모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랜 기간 동안 진정성을 가지고 추진해온 기업시민활동의 바탕이 있었기 때문에 수상할 수 있었던 상”이라며 “상금을 보다 뜻 깊게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전액을 탈북 청소년 정보화를 위한 PC 구입 자금으로 기증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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