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내달 개최되는 G20(주요20개국) 서울정상회의를 앞두고 관세국경종합상황실을 설치,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부터 가동된 관세국경종합상황실은 전국 공 · 항만 세관의 위험동향으로 실시간으로 감시, 보고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관세청이 보유한 실시간 통관 정보를 전자지도 등과 연계해 선박의 입항 전 단계부터 입항까지의 항적을 추적할 수 있으며, 국내에 도착한 우범화물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밀수 적발에 활용할 수도 있다.
윤영선 관세청장은 “서울 20 정상회의의 안전 개최를 위해 관세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사회 안전 위해 물품 불법 반입 차단과 신속 통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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