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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화질 · 디자인 · 음질까지 소니 최신 기술력을 모두 반영한 3DTV `브라비아 NX710 시리즈(40 · 46인치)`를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NX710 시리즈는 별도 3D 송수신기를 연결하면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3D레디(Ready) TV로 프레임 순차 표시 방식과 액티브 셔터 안경을 결합해 3D 이미지를 구현한다. 프레임이 없는 것처럼 TV 전체가 매끈하게 물 흐르듯 이어져 미니멀리즘의 미학이 돋보이는 모놀리틱 디자인이 강점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