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IT교육지원캠페인] <후원기업> 닉스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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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5년 설립된 스마트 시큐리티(Smart Security) 전문기업 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정보보안 제품, 비즈니스인텔리전스 제품 등을 공급한 결과 대기업, 공공기관, 금융, 통신, 대학교, 군, 병원 등 전 산업분야에서 1000여개 이상의 고객에게 솔루션을 공급하는 쾌거를 이뤘다.

주력 제품으로는 정보유출 방지 솔루션 `세이프 PC 엔터프라이즈(Safe PC Enterprise)`, 보안 USB 관리솔루션 `세이프 USB(Safe USB+)`, PC에서 개인정보 모니터링 및 개인정보유출을 차단하는 개인정보보호 유출방지 솔루션 `세이프 프라이버시(Safe Privacy)` 등이 있다.

닉스테크는 최근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인텔리전스 데이터손실방지(DLP) 제품을 내놓았다. 닉스테크의 DLP 신제품이 추가된 세이프 PC 엔터프라이즈는 내용인식기반기술(Content Awareness Technology) 등의 기능을 추가한 제품으로 온오프라인 실시간 정보유출 차단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 실시간 정보유출 모니터링 및 정보유출 차단이 가능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세이프 프라이버시 2.0도 출시했으며 올해 말에는 보안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다.

창립 15주년을 맞아 닉스테크는 내달 고객을 대상으로 기술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대거 신제품을 쏟아낼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닉스테크는 명실상부한 스마트 보안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인터뷰-박동훈 닉스테크 사장

박동훈 닉스테크 사장은 “지식정보보안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인재 역시 현재부터 투자해야 하며 인재를 키우기 위한 미래의 투자로 IT교육지원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신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틀어 가장 쉽고 정보전달력이 가장 넓은 매체”라며 “청소년들이 인터넷의 즐거움을 알고 있듯이 종이신문 읽기의 즐거움을 스스로 깨달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박동훈 사장은 창립 초기부터 경영철학에 따라 기부를 계속해오고 있다. 닉스테크의 경영철학은 MCI다. M은 마라톤(Marathon), C는 기부(Contribution), I는 혁신(Innovation)의 줄임말로 사랑의 열매, 아름다운 가게, 메세나 운동 등을 통해 회사 이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 문화 코드를 갖고 있다.

박 사장은 “IT교육지원 캠페인 이외에도 매월 직원들 월급의 일정 부분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고 매년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활동을 펼친다”고 설명했다.

닉스테크는 최근 헌신, 봉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매년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바자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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