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8일 5년 만기의 7억달러 해외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해외채권은 발행금리 3.073%의 5년 만기 고정금리 달러화 채권으로, 동일만기 한국물 달러화 채권 중 이자가 가장 낮다.
한국전력(KEPCO)은 한국물 가산금리 상승 등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최저금리 조건으로 발행할 수 있었던 이유를 최근 미국 국채가 리만사태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시기를 적기에 포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9월 둘째 주에 아시아 및 미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NDR(Non-Deal Roadshow)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한국물에 우호적인 해외 투자자 성향을 반영한 세밀한 모집 전략을 실행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해외사업 투자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7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8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
9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동 파견 임직원 격려…“책임감·노력에 깊이 감사”
-
10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