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관하는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고생 350여명은 18일 오전 11시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2010 경기도 청소년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선포식에서 공자의 삼계도(三計圖)를 인용해 "청소년기는 일생을 설계하는 시기이고 그 꿈은 원대하고 클수록 좋다. 설령 좌절할 때가 있더라도 좌절 속에서도 전진하라"고 격려했다.
선포식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미래를 다짐했다.
행사에서는 인기그룹 TMAX의 경기도 아동청소년 홍보대사 위촉식도 열렸고, 선포식을 마친 청소년들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미래 직업박람회`를 둘러봤다.
경기도는 지난 5월부터 도내 13개 지역 1천여명의 중고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미래의 직업을 찾아서 G0 G0`를 지역 청소년상담지원센터별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단계 개별상담을 통한 적성개발과 정보제공, 2단계 바리스타, 변호사, 만화가 등 18개 직업에 대한 현장체험과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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